몇 년만에 재구매한건데 3세대가 될 때까지 어떤 일이 있던 걸까요... 성능을 떠나서 마감에 실망을 느꼈습니다.
엑타코 손풍기 1세대 초기에 구매하고 정말 잘 사용해 왔습니다.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최소 3년은 넘은 것 같네요. 다른 분들 리뷰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손풍기들 중 단연 탑클래스라고 생각해 왔구요. 호주로 이민가서 날이 더워지니 다시 손풍기를 꺼냈는데 직장 동료들이 신기해하고 성능에 놀라워해서 명절 쇠러 한국 온 김에 선물용으로 3세대 오리지널을 구매했습니다. (크림민트 3개, 네이비 2개, 라이트핑크 1개) 이틀 뒤 돌아가서 사람들이 좋아할 걸 생각하니 흐뭇했는데 문득 그래도 다 뜯어서 불량체크는 해야겠다 싶더군요.
하... 첫 박스 라이트핑크 개봉부터 한숨이 나오네요. 상단팬을 배터리에 결합하는데 예상하던 딱 소리가 안 나고 유격이 생깁니다. 손가락으로 밀어보니 그대로 상단팬이 빠지네요.
네이비 빼고 크림민트 3개도 마찬가지입니다.
박스 뜯으면 교환도 안된다 해놓았고..
전 곧 호주로 돌아가야 하고... ㅋㅋㅋ
중국 수입제품이지만 너무 잘 써왔었는데 실망만 안고 가네요... 동료들한테는 조심해서 쓰라 하고 대충 던져주고 말랍니다.
성능 자체에는 이상이 없지만 사소한 마감문제 하나로 기분이 다운됩니다. 제가 쓸 것도 아니다 보니 더 그렇고 1세대를 너무 잘 써 오다 보니 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.
돈 더 주고 V, X시리즈 안 사기를, 국산배터리 7000mAH 현재 품절 상태이기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위안 삼도록 하겠습니다.
제가 쓰는 1세대가 언젠가 수명을 다 하고 나면 과연 엑타코 손풍기 재구매를 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 봐야겠네요.
몇 년만에 재구매한건데 3세대가 될 때까지 어떤 일이 있던 걸까요... 성능을 떠나서 마감에 실망을 느꼈습니다. 엑타코 손풍기 1세대 초기에 구매하고 정말 잘 사용해 왔습니다.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최소 3년은 넘은 것 같네요. 다른 분들 리뷰도 보시면 알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수많은 손풍기들 중 단연 탑클래스라고 생각해 왔구요. 호주로 이민가서 날이 더워지니 다시 손풍기를 꺼냈는데 직장 동료들이 신기해하고 성능에 놀라워해서 명절 쇠러 한국 온 김에 선물용으로 3세대 오리지널을 구매했습니다. (크림민트 3개, 네이비 2개, 라이트핑크 1개) 이틀 뒤 돌아가서 사람들이 좋아할 걸 생각하니 흐뭇했는데 문득 그래도 다 뜯어서 불량체크는 해야겠다 싶더군요. 하... 첫 박스 라이트핑크 개봉부터 한숨이 나오네요. 상단팬을 배터리에 결합하는데 예상하던 딱 소리가 안 나고 유격이 생깁니다. 손가락으로 밀어보니 그대로 상단팬이 빠지네요. 네이비 빼고 크림민트 3개도 마찬가지입니다. 박스 뜯으면 교환도 안된다 해놓았고.. 전 곧 호주로 돌아가야 하고... ㅋㅋㅋ 중국 수입제품이지만 너무 잘 써왔었는데 실망만 안고 가네요... 동료들한테는 조심해서 쓰라 하고 대충 던져주고 말랍니다. 성능 자체에는 이상이 없지만 사소한 마감문제 하나로 기분이 다운됩니다. 제가 쓸 것도 아니다 보니 더 그렇고 1세대를 너무 잘 써 오다 보니 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겠습니다. 돈 더 주고 V, X시리즈 안 사기를, 국산배터리 7000mAH 현재 품절 상태이기를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위안 삼도록 하겠습니다. 제가 쓰는 1세대가 언젠가 수명을 다 하고 나면 과연 엑타코 손풍기 재구매를 해야 할 지 진지하게 고민을 좀 해 봐야겠네요.